손흥민, 황희찬, 김민재가 이끄는 월드컵 예선 일정 및 시청 방법

출처-KFA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 시작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첫걸음을 내딘 한국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으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집결해 예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클린스만호의 태극전사들

이번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손꼽힙니다.

이들 선수는 유럽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로, 대표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대표님 세부 명단

<축구국가대표팀 11월 소집명단(23명)>

▲ GK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쇼난벨마레)

▲ DF :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현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

▲ MF :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튼), 이순민(광주 FC), 문선민(전북현대)

▲ FW :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 시티 FC)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유럽파를 포함한 베스트 멤버를 모두 소집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 첫 경기인 싱가포르전을 준비하며,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후, 중국과의 원정경기를 위해 19일 중국 심천으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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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도전

아시아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8.5장의 본선 출전권이 부여됐고, 한국은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2차 예선은 36개국이 4개국씩 9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조 1∼2위가 3차 예선에 오르고 2027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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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시청은 어디서?

이번 중계는 TV 조선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중계는 TV를 통해서만 중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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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이번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게 됩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의 핵심 선수들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들의 훌륭한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길 기대해 봅니다.